일본 환경청 지정 전국 명수 100선에 뽑혔다는 시라가와 수원에는
매분 60 ton의 맑은 물이 바닥에서 뿜어져 나오고
이 물이 건강에 좋다고 하여 PET병에 담아 마셔 보았다.
부근 아소 칼데라 화산의 중심으로부터 남쪽 끝에서 매분 60톤씩
솟아 오르는 물의 품질이 좋다고 하여 관광객들이 즐겨 마신다.
물이 깨끗하고 맑아 샘의 바닥이 환하게 들여다 보이고
주변의 삼나무 숲이 물에 투영되어 신비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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