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과함께

쌀 농사의 지혜와 지구 살리기

 

 

 

 

 

 

 

 

 

 

 

 

 

 

 

 

 

 

 

 

 

 

 

 

 

 

 

 

 

 

 

 

 

 지구를 살리는 6가지 지혜 - KBS방영 요약

 

 

<온실가스 해결사 자전거>

세계 각국은 교토의정서를 통해 온난화의 주원인인 C02등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데 합의했다. 최근 국내에서는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방법으로 자전거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이에 정부에서는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자전거 마일리지 환승시스템으로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는 등 도심교통의 대안으로써 공공자전거 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빨랫줄에서 신재생에너지까지>

빨래와 살균, 건조가 한 번에 해결되는 세탁기를 쓰는 가정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전력사용량과 살균력의 질이 자연건조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구에너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태양광을 활용한 발전으로 앞서가는 신안군을 비롯하여 태양열과 풍력, 조력 등 재생에너지의 전망과 당면과제를 알아본다.

 

 

<산림을 보호하는 도서관>

C02의 흡수창고가 되는 산림은 매년 늘어나는 종이의 소비에 벌목되고 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는 습관이 종이소비를 최소화하여 지구를 살릴 수 있음을 환기시키고자 한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더욱 편리해진 도서관을 통해 진정한 환경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새는 에너지를 잡아라 - 에너지 제로주택>

에너지를 많이 쓰지 않으면서도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집이 나왔다? 외국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표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선풍기와 에어컨의 에너지 소비량을 비교해보고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는에너지 제로 주택을 소개한다. 국내 에너지 제로 주택의 등장은 에너지 절감정책의 일환으로 단열과 환기, 냉난방을 고려하였으며 화석연료 사용을 지양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각광받고 있다.

 

 

<무당벌레가 살면 사람도 산다 >

농업 생산현장에서 살충제가 남용되면서 천적이 사라지고 토양이 유실되는 등의 폐해가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해충의 천적인 무당벌레를 이용하여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유기농법을 실현한 사람을 만나 그 의미와 필요성을 들어보고, 농업생산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해 시청자와 함께 고민해본다.

 

 

 

<건강을 위한 불편함을 선택하라 - 쌀밥 >

근래 먹을 거리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육류소비가 늘고 쌀 소비는 감소하고 있다. 화석연료의 수요 증가, 해안지역 산소 고갈, 곡물 소비증가의 원인이 되는 육류소비. 그렇다면 다소 번거롭더라도 영양과 맛이 탁월하고 친환경적인 5분도미 등을 애용하는 것은 어떨까?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함과 동시에 산소를 생산하고, 홍수 조절, 수질오염 방지를 담당하는 논의 이로움은 지구생태계의 건강 바로 그것이다.

 

 

 

 

 

 

'자연과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룡산 산 두꺼비  (0) 2014.03.17
봄소식 그리고 희망  (0) 2014.03.03
들꽃 바위 하늘 그리고... 새  (0) 2014.01.23
하늘 바다 지구 그리고 인간  (0) 2014.01.22
올해는 풍년  (0) 201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