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웃이야기

successful aging, successful senior

 

 

 

 

 

한국은 2000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7.2%를 넘어서면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2026년에는 20%를 넘어서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예정이다.

불과 26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게 될

우리 사회는 앞으로 다양한 문제점이 나타날 것이다.

 

1. 고령자 급증

2. 생산가능자의 노인부양부담 급증

3. 노인의 보건 의료비 증가

4. 홀로 사는 노인 증가

5. 기업의 인건비 증가되며 노동생산성은 감소

6. 복지 재정 연금 등의 부족현상

7. 일자리 부족

8. 고령자 맞춤식 디자인, 제품, 서비스의 요구가 증가

9. 시니어의 커뮤니티 활성화

 

 

 

실버와 시니어 --- silver & senior 

 

선진국은 2차 세계대전 후 baby boomer세대가 생겨났고

의료기술 발달과 건강개선으로 평균수명이 많이 늘어나

고령화사회, 고령사회, 초고령사회로 들어섰다.

 

세계적으로 보면 

- 2025년 65세 이상 시니어 인구가 53천만 명

- 2030년에는 시니어 인구가 무려 10억 명에 이르게 되는 고령화물결(aging wave)이 시작되었다.

 

silver70세 넘은 세대라고 일반적으로 지칭하고

senior50 plus to 100 더 광범위한 세대를 지칭한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senior에 대한 깊은 연구와 사회적 관심과 정책이 부족할 수 밖에 없었다.

따라서

앞으로 이들 senior들이 갈망하는

well aging

successful aging

active aging

positive aging

creating aging 을 위한 연구와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고 국가적 제도적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 서비스 및 마케팅 등의 사회와 산업 전반의 변화가 예상된다.

 

경제불황으로

국가재정(연금, 복지 예산 부족)

정년 제한

일자리 부족 등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well being, well aging, well dying을 원하는 senior들을 상대로

자산관리, 재테크, 부동산 관리,

건강상담, 원격진료, 노령자 care,

자기계발 교육, 각종 컨설팅,

여행, 취미, 요리, 봉사, 기부활동,

취업, 자녀 결혼, 황혼 결혼, 등 라이프캐어

가사도우미, 집 수리 컨설팅 등

노령자들의 삶의 전반적인 새로운 분야에 대한

 total service의 needs가 형성될 것이므로

이를 변화를 예측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컨설팅,

교육, 체험, 등의 깊고 광범위한 사회적, 국가적, 산업적인 준비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본다.

 

===========================================================================

 

최근 senior들이 100살까지 산다면

이를 하루 24시간으로 비교해 본다면

 

00~25: 오전 0시에서 오전 6

25~50: 오전 6시에서 정오

50~75: 정오에서 오후 6

75세~100세 : 오후 6시에서 자정까지

특히 50세~75세까지의  3세대, 3 연령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 본다면

은퇴는 75세로 재정립하고, 그들을 대상으로 재교육을 통해

자기계발, 사회참여, 일자리 개발 및 투입 등 적극적인 노력이 시급하다.

이를 위하여 각종 컨설팅, 서비스제공을 위한 전문가 전담지원팀을 구성하여 시급하게 가동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50세 이상의 시니어를 위하여 전문적 학문과 연구가 진행되고

산업분야에서는 노년을 실질적으로 체험하고

고령자 맞춤형의 창조적인 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해 senior와 old age에대한

life care(total service system)의 도입이 필요할 것이다.

 

시니어시장의 수요와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므로, 전문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각 노인 개인에 대한 최상의 맞춤식 total service(life care system)을 준비해야 한다.

 

시니어의 여유시간은 110시간 x 20= 70000시간으로 많은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와 같은 엄청난 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내야 한다.

지자체는 시니어(어르신) 커뮤니티와 실버문화, 예술, 고용, 교육 아카데미, 정보의 충족은 물론이고

시니어들이 원하는 바대로 보건,의료, 요양, home stay care service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거주형 노화캐어시스템이 요구되는 것은 고령자의 70~90%가 본인의 집에서 치료 요양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주택의 수리 개조, 로봇 이용, 휴대폰 원격진료 서비스, 거주지 간병 등으로

고령자의 편의성을 확대해 주어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