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하계수련회에서 4행시 또는 5행시 참여를 해 왔는데
이번 '평창이내요' 오행시에 참여를 하여 운 좋게도 우수상을 받았다.
평범한 내용이지만 솔직한 표현이었다.
운율도 조금 맞고 시적인 느낌이 있다는 심사평이다.
사정상 현지에서 수상하지 못하고 오늘 담당자가 우편으로 보내주어서 감사하게 받았다.
내용물이 고급 여성 화장품이었다.
아내에게 선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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