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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것들

남한산성에게 표창장을 주고 싶다.

 

 

 오르는 길

 쉽지 않은 듯 쉬운 길

 파란 하늘, 흰 구름, 오래된 소나무와 우거진 숲,

 옛 조상의 지혜와 공덕이 살아 숨쉬는 남한산성.....

 

 

 

 

 수도권 일원에 이와같이 깨끗하고 안락하며 크고 조용한 그리고 품격있는 휴식처는 흔치 않다.

 

 

 

 

 멀리 바라다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아름답게 이어지는 산성의 굴곡진 멋

 

 

 

 

 옛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풍광....

 

 

 

 

 아기자기하며, 지루하지 않은 산책길 코스

 

 

 

 

 숲이 시원하여 조용히 앉아 쉴 수 있도록 곳곳에 벤치를 마련하였다.

 

 

 

 

 나에게 남한산성은 가장 사랑스러운 휴식처이자 쉼터와 같다.

 

 

 

 

 마침 수어장대 옆마당에 시화전이 열리고 있다.

 내 맘을 가장 잘 표현한 시라서 여기 사진으로 담아 실었다.

 남한산성이여 영원하라!!!

 

 

 

 

 

경기도 도립공원, 남한산성.....

 

이곳을 유지, 관리하고 보수하며 애를 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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