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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찔레와 장미

 

 

 

 

빌라 뜰에 찔레와 장미가 사이좋게 피어났다.

본격적인 여름을 예고하는 하얀 찔레꽃과

빨간 넝쿨장미는 나란히 보기 좋게 피어서

서로를 더욱 빛내주고 있다.

 

찔레와 장미는 영원한 친구이자 선의의 라이벌이다.

 

함께 피어서 서로를 더욱 소중하게 빛내주는 부부같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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