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축제 예찬

 

 서울 중랑구 중랑천 갓 길에는 해마다 이맘이면 붉고 노랗고 흰 장미꽃이 만발하여

 지나가는 시민들과 운전자들에게 행복한 기쁨을 선사해주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중랑천 변에 호화로운 아름다운 장미꽃이 많이 가꾸어져서 시선을 뗄 수 없다.

 

 

 

 

 올해는 5월 31일에 중랑구청에서 '장미축제'를 개최하여 수많은 장미꽃을 관람할 수 있었다.

 비록 10일이 지난 후 장미꽃길을 걸었지만 아직도 많은 장미꽃을 볼 수 있었다.

 

 

 

 

 넝쿨장미와 아치형 시설을 이용하여 장미터널길도 만들어 놓았고.....

 

 

 

 

 둑에는 큰 장미를 심어 해마다 탐스럽게 꽃망울을 터뜨려서 짙은 향기를 뿜고 있다.

 

 

 

 

 중랑천에서 오고 가며 산책을 하는 시민들과 동부간선도로를 달리는 운전자들이 모두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장미꽃 덩쿨이 탐스럽다.

 

 

 

 

 꽃길

 

 

 

 

 

 

 

 

 

 

 

 

 

 

 

 

장미꽃을 가득 심어서 정성을 다해 가꾸고 있는 중랑구청의 원예담당직원들에게 감사함과

노고를 치하드리고 싶다.

이 장미꽃으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고 행복감을 느꼈으리라.

이 지역에 사는 구민들은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까지 구경도 오고 다소 붐비지만

뿌듯한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