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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소요산 우중 산행

 

 소요산 자재암 일주문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니 등산객이 거의 보이지 않는 가운데...

 소요산 일주산행을 하기로 하여 소요산 역에 내려서 우의를 꺼내 입고 우산도 받쳐 들었다.

 입장료 2000원/인, 호젓한 빗길을 걸어가는 맛과 멋도 좋다.

 

 

 

 우리 일행은 일주문 - 자재암 - 하백운대 - 중백운데 - 상백운데 - 칼바위 - 나한대 - 의상대 - 샘터하산로

 - 샘터 - 구절터 - 일주문으로 내려오기로 한다.

 총 거리는 7.04km, 빗길이라 조심하며 천천히 걷다보니 휴식, 간식 시간 모두 하여 5시간 30분 가량 소요..

 

 

 

 원효폭포

 

 

 친구들과

 

 

 

 해탈문에서

 

 

 자재암 전경

 

 

 

 

 

 대웅전

 

 

 청량폭포

 

 

 

 

 

 

 

 

 

 

 

 

 

 

 

 

 

 

 

 

 

 

 

 구름과 바위와 소나무

 

 

 

 

 

 소요산 정상 의상봉에 서서

 

 

 

 

 

초계탕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