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2. 13.
눈이 쌓인 모교 캠퍼스를 찿아간다.
연말 크리스마스와 송년 즈음에
크림슨 마스터즈 올해 마지막 콘서트를 기다려 왔다.
뉴욕할렘싱어즈의 무대는 파워풀하고 영혼을 울리는 미국 흑인음악을 대표하는 보이스 앙상블로
익히 알려져 있고 12일엔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하였다고 한다.
아프리카 서부의 흑인들이 1619년 네덜란드인에 의해 미국에 노예로 팔려와 자신들의 슬픔을
노래로 승화시킨 '흑인영가' 그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세에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1981년에
창단하였다는 뉴욕할렘싱어즈.....
6명의 성악가, 2명의 악기 연주자로 구성되어 흑인 그룹의 강력한 음색과 가슴을 울리는 하모니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영가(sprituals)
블루스(the blues)
재즈(jazz)
복음성가(gospel)
휘트니 휴스턴 특별 추모곡(special tribute to Whitney Houston)
크리스마스 축하곡(a Christmas celebration)
모교 인촌기념관
공연을 기다리며
마지막 곡 - We wish your a merry Christma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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