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와 예술 이야기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의 미술작품

 

 무제(완벽한 연인)

 

 

 

 

 무제(환영) - Print on paper, endless copies

 

 

 

 부제(Untitled) - Paint on wall

 

 

 

 초록색 셀로판지로 일일이 싸서 만든 사탕이 작품으로 전시되고

 

 

 

 

 은박지로 싸서 만든 사탕이 가득하게 바닥에 전시되었다.

 

 

 

 

작품의 설명에 나타나 있듯이 사탕은 참관인들이 가져가도 된다.

사탕이 많이 줄어들면 또다시 보충을 한다. 

 

 

 

 

 무제(자연사박물관, natural history) 그리고 무제(고고댄싱 플랫폼)

 

 

 

 

 무제(초상, Portrait)

 

 

 

 

  무제(북녘, North)

 

 

 

 

무제(시작)

 

 

빌보드, 시계, 거울, 사탕, 전구, 퍼즐, 인쇄물 더미, 텍스트 등 일상적이고 한시적인 재료로 만든 작품들은

현대미술이 다루어야 할 공공성에 대한 진지한 제안임과 동시에

사랑과 죽음이라는 매우 사적인 삶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에이즈로 시한부 인생을 살았던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는 1996년 38세로 타계하기까지

1980년대~90년대를 대표하는 가장 영향력있는 작가 중에 한 사람으로 1957년 쿠바에서 태어나 1979년 뉴욕으로 이주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의 예술적 정체성을 확보했다.

 

기존 미술작품의 전시형태와는 많이 달라서 색다른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