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한 지혜
인간은 태어날 때 어머니와 아버지로부터 각각 유전자를 23쌍을 받아 태어난다.
유전자는 세포 핵 안의 염색체에 들어있으며 화학물질로 되어 있고 4개의 염기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의 각자 유전자는 태어날 때부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결정이 되어 있는데,
각자가 살아가는 환경에 따라서 건강하기도 하고 병에 걸리기도 한다.
나쁜 환경에서 살다 보면 외부의 강한 악조건이나 부정적인 메시지에 의하여 유전자는
다른 형태로 바뀌게 된다. 즉 유전자의 변형이나 손상이 생기게 된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담배를 자신의 유일한 낙이라고 하면서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인생에 술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사냐며 술을 많이 마시거나
사업의 실패를 하여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음식물 섭취를 과다하게 하거나
좋지 않은 공기와 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거나....
음식을 불규칙하게 먹거나, 기름기를 많이 먹거나, 맵고 짜게 먹거나...
기타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과 운동부족, 영양결핍에 노출이 되면
위나. 폐 세포와 간세포 등의 유전자에 변형이나 손상이 생김으로써 장기가 변형되고 손상이 생긴다.
나쁜 공기, 나쁜 음식, 스트레스, 외부의 바이러스 병원균의 침입 등에 의하여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이를 간에서 해독하고자 애쓰지만 역부족으로 인간의 유전자는 손상되고 변형이 일어나
결국 세포가 파괴되고 T임파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면역체계가 붕괴되고 면역력이 감소하여
병에 걸린다.
병원에서 의사들은 환자들의 병의 발생에 따른 고통과 이상증상을 제거하기 위하여
화학적 약물치료나
물리적인 수술이나
식이요법, 운동요법, 심리치료 등의 치료방법을 동원하여 일시적으로 병을 개선해 준다.
그러나 한 번 변형되고 손상된 유전자는 전통적인 치료로는 회복이 되지 않는다.
지식과 사실에 의한 단순한 치료행위는 근본적으로 병을 치유하지는 못한다.
인간의 손상되거나 변형된 유전자를 원래 상태로 회복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아래 조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강한 신념, 믿음, 사랑, 감사, 배려, 깨달음, 용서 등의 긍정적 메시지(마음가짐)이 필요하고
깨끗한 공기, 물, 숲, 편안한 환경 등 좋은 환경이 필요하며
깨끗한 음식, 맵고 짜지 않은 음식, 자연에 가까운 음식, 환자가 먹고 싶어하고 입맛이 당기는 음식,
내 몸이 알아서 지혜롭게 필요하여 섭취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음식을 먹어야 하고
운동을 통하여 혈액의 순환, 불필요한 노폐물의 배출, 스트레스의 감소, 비만예방 등이 필요하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랑의 메시지, 긍정의 메시지이며 이러한 메시지가
변형되고 손상되었던 유전자를 원래의 상태로 회복시키는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지혜롭게 살아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식과 사실에만 의존하여 살아간다.
진정한 나의 본래의 순수한 모습을 잊고 자존심이 극에 달한 가짜의 나로 살아가다 보면
악의 메시지(부정적 메시지)에 따라서 세포에 죽음을 주는 식의 삶으로 전락한다.
따라서 병에 걸리고 유전자가 변질되고...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노자나 공자나 부처나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본래의 진실한 자신(眞我)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리고 지혜에 따라서 사랑의 메시지, 긍정의 메시지,
물이 흐르듯, 기쁨으로 감사하며 살아가야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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