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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것들

119 소방대 화이팅 !!

 

 

출근길에 지나 다니는 하계동 노원소방서 소방차량의 도열한 모습을 스마트폰에 담았다.

소방차량의 점검이 있는 날인지 열을 맞춰 서 있는 모습이 믿음직스럽고 든든하다.

 

소방서와 소방대원의 맹활약은 이미 잘 알려진대로 우리 사회에 절대 없어서는 않되는 중요한 안전망이

되어서 친근하고 믿음직한 기억으로 시민들 머리 속에 자리잡고 있다.

 

지난 번 울릉도 성인봉 등정 시 한 친구가 미끄러져서 팔이 부러져 도동의 119구급대에 연락을 취했는데

정말 신속하게 출동을 하여 일행이 머물고 있는 6부 능선까지 한걸음에 달려와서 응급조치를 취해 주었고

구급차량에 싣고 신속하게 울릉도 의료원 응급실에 후송조치해 주어서 정말 고마웠던 기억이 있다.

 

우리 사회 곳곳에 안전망이 잘 확충되어서 시민들이 불안감에서 벗어나

안락한 생활을 하고 만약 돌발 사고 시 119 전화만으로 응급사고처리를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선진사회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119 소방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