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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남도(완도-보성) 무호17가족여행 1박 2일 --- 보성편

 

 다산 정약용 유배지이자 유물전시관이 있는 강진의 다산 유적지를 찾았다.

 

 

 

 

 

 반가운 매화꽃이 피어있다.

 

 

 다산 유적지 마을에서 산길로 약 15분 이상 걸어 올라가면 숲 속에 다산초당, 천일각, 서당, 동당을

 만날 수 있다.

 

 

 다산초당

 

 

 

천일각에서 강진 앞바다가 내려다 보인다.

 

 

장흥에는 전통장이 유명하다.

특히 장흥토요시장이라는 곳에서 값싸고 맛좋은 한우소고기를 팔고 있어 많이 알려져 있고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서 동수씨들은 이것저것 시골에서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을 값싸게 살 수 있었다.

 

 

 장흥읍내 칠거리에서 토요시장은 100미터 떨어져 있다.

 

 

 장터에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물건을 사고 있다.

 

 

 1박 2일 촬영으로 유명세를 얻은 명희네 음식점

 점심은 매생이 떡국과 짱뚱어탕, 그리고 선지국을 먹었다.

 

 

 

 보성차밭을 배경으로

 

 

 

 

 보성이 고향인 김진홍 동기회장은 고향방문을 해 준 동기생들에게 기억에 남을 보성녹차를

 선물해 주어서 고마왔다.

 

 

 녹차를 넣어서 만든 쫀듸기도 먹어보았고 녹차발효차도 시음을 해 보았다.

 

 

 

보성의 대한다원은 삼나무 편백나무로 둘러쌓인 햇빝이 잘 드는 큰 산비탈을 개간하여 차나무를 심어

많은 차잎을 생산하고 있었다. 자연경관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삼나무 길

 

 

 

 

 

 

 

 

 

 

 

 

 

 

 

 

 

 

 

 

 

 

 

 

 

 

 

 

 

 

 

 

 

 

 

 

 

 

 

 차밭 외곽길로 산을 올라서 차밭 뒷산으로 돌아 내려오는 산책로를 걸었다.

 

 

땀을 흘린 후 우전녹차를 시음하고 있는 가족들

 

해남 떡갈비정식 점심식사

완도 장도 청해진 유적지

완도 장보고 기념관 참관

완도 타워 주변 조망대(봉화대)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바다구경

완도 수산시장에서 전복회 생선회와 저녁식사

고려대수련관에서의 편안한 1박

강진 다산유적지 유물전시관 답사

장흥토요시장 점심식사 및 장보기

보성녹차밭(대한다원 차밭 방문 및 시음)

 

1박 2일의 남도여행은 알찼으며 추억에 오래 남을 멋진 여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