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A/S

 

알약을 설치하여 악성바이러스를 1차 치료하여도 컴퓨터가 느리고 인터넷 검색시간이 무척 길다.

도저히 내 힘으로는 정상화하기 힘들다고 판단이 된다.

 

컴 119 담당자를 불렀다.

담당자는 네이버백신을 추가 설치하여 일반검사로 악성 바이러스 감염된 파일을 치료하였다.

그리고 불필요한 프로그램 파일들을 삭제하고 이것저것 손질을 해 주어서 어느 정도 정상화되었다.

 

 

 

 

 

네이버 백신으로 전체검사를 다시 하니 22개 파일이 감염이 되었고 무료치료를 하였다.

컴퓨터가 완전하게 정상화 되었고 속도가 빨라졌다.

 

 

낙원동 사무실로 이전한 2007년 이후 PC가 문제를 일으켜서

전문가로부터 A/S를 받은 내역을 살펴보았더니....

 

2008년 8월 25일

  PC 포맷

  백신 설치 및 바이러스 치료 

  데이터 백업

 

2009년 11월 26일

  MEMORY 256MB 추가 설치

  NAVER GREEN 설치

  PC A/S

 

2011년 3월 17일

  불필요 FILE 삭제

  PC A/S

  NAVER 백신 설치 및 바이러스 치료

 

 

오늘까지 세 번 PC A/S를 받았다.

무역업을 하고 있는 일상에서 PC의 중요성은 말로 할 수 없다.

PC가 작동하지 않거나, 인터넷과 이메일이 조금만 평소보다 느려도 머리가 아파온다.

복합기의 인쇄, 스캐닝, 팩스, 복사 등의 그 어떤 기능이 문제가 생기면 모든 일이 STOP되어

일처리가 어렵게 돌아간다.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자체 해결능력도 없는 나로서는

1차적으로 스스로 이리저리 대책을 강구해 보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개선해 보고자 한다.

2차적으로 A/S CENTER에 전화하여 상담원에게 문의하여 상담원이 가르쳐 주는대로 개선한다.

3차적으로 컴119에 전화하여 주치의(내 컴퓨터 담당 기사)와 상담하여 문의하고 지시하는대로

처치를 하여 본다.

최종적으로 개선이 되지 않으면 기계를 A/S센터로 보내거나 가져가서 조치를 하든가,

컴119 담당 기사를 초빙하여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평소에 PC없이는 단 한 순간도 업무진행을 하지 못하는 긴밀한 도구이지만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지 못하여 겪는 고충은 말로 할 수 없다.

 

따라서 평소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경우에 혹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는지

모르므로 주의를 해야한다. 그리고 이메일을 수신할 경우에도 의심스러운 메일은 아예 지워버리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