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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이야기

날씨 산업과 날씨 마케팅

날씨와 사람의 기질과는 이미 깊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익히 알고 있다.

더운 지방의 사람들은 풍부한 농산물 수산물을 쉽게 주변에서 확보할 수 있으므로

열심히 부지런히 일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날씨가 더워서 부지런히 육체활동을 하다보면 체온이 상승하고 혈압이 오르게 되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은 최소한의 활동을 좋아하고 최소한의 먹거리로 시장을 때우는 기질이 형성 되었다.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등의 민족성은 그 지역의 기온이 높고 빛이 풍부한 곳에서 살다보니

낙관적이고 감성적으로 기질이 바뀌면서 예술에 탁월함을 보여주고 음악, 미술, 패션, 화장품 등

감성적이고 에술적인 분야가 발달하였다. 

 

북유럽의 사람들은 추위로 인해서 집안에서 사색을 하는 시간이 많아서 철학과 같은 분야에

우월함을 보인다.

철학이나 과학, 자동차나, 조선, 약품 공업 분야가 발달한 것을 볼 수 있다.

날씨가 사람들의 기질에 영향을 준 좋은 예가 된다.

 

 

날씨 마케팅과 날씨 산업, 날씨 경영이란 용어도 이제는 생소한 단어가 결코 아니다.

Weather Marketing

Weather Industry

Weather Management

 

날씨에 큰 영향을 받는 산업분야는 전 산업분야의 50%가 넘는다고 한다.

여행, 레저, 항공, 운송, 물류, 교육, 식품, 과일, 곡물, 축산, 건설, 식당, 스포츠, 경기, 전쟁, 의료산업

냉동, 창고, 저장, 냉장, 난방, 사막화, 물관리, 홍수, 지진, 해일, 태풍...재해, 예방,

 

날씨와 건강 - 우울증, 수술, 정신분열증, 동맥경화증...

날씨와 측산물 - 열대과일, 옥수수, 사탕수수, 벼, 밀, 감자, 등...

날씨와 악기 - 날씨와 나무의 생장, 특수한 나무, 장구, 명품 바이얼린은 특수한 지역에서 생장한

                     나무로 만들어야 가능하다.

날씨와 항공기 속도와 연료 - 젯트기류, 버뮤다 삼각지대...

 

과거 숙명적으로 날씨의 피해를 고스란히 앉아서 입었지만 이제는 이를 사전에 예측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극복하려는 노력이 대대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이를 통하여 엄청난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이제 날씨는 생활이자 산업이고 자원이자 경영요소가 되어버렸다.

날씨를 모르면 경제가 보이지 않는다.

 

 

반기성님의 날씨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