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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이야기

실패 박물관

실패 박물관

1861년 애브러험 링컨의 대통령 당선.
1879년 에디슨의 전구 발명.
1903년 라이트 형제의 비행 성공.

애브러험 링컨의 대통령 당선은 18번 도전 끝에,
에디슨의 전구 발명은 1만 여 번의 도전 끝에,
라이트 형제의 비행 성공은 805번의 도전 끝에 이루어진 것.
그들의 도전과 실패가 없었다면 지금의 이 세상에는 “빛”도 “비행기”도 “평등”도 없었을 것입니다.
나와 우리를 바꾸는 아름다운 시작.... 도전.

미국의 미시간 주에는 “실패 박물관”이 있답니다.
소비자의 외면으로 시장에서 살아진 13만 여 점의 실패 상품을 전시하는

"실패 박물관”...........
재미있는 점은 기업 경영진들이 이 “실패 박물관”에 줄지어 찾아온다는

사실입니다.
왜? 이곳은 “실패 박물관”인 동시에 “도전 박물관”이기 때문입니다.
실패와 도전, 그리고 성공, 이들은 모두 같은 이름인 것을.

빌 게이츠는 실패한 기업에 몸을 담았던 간부를 의도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스텐포드 대학의 티나 실리그 교수는 학생들에게 실패 이력서를 쓰도록 권합니다.
“실패는 미래의 같은 실수를 피하게 하지요. 이따금 실패하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의 도전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티나 실리그 교수의 말입니다.

실패와 도전, 이보다 더 값진 재산은 없습니다.
더 많이 실패하고 더 많이 도전하세요.
그만큼 성공이 가까이 와 있습니다.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단지 전구가 켜지지 않는 1만 가지 이유를 안 것이다.”
........토머스 에디슨.

 

(서경석님의 편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