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의 멋

 

 

 운현궁 노락당

 

 운현궁 노안당

 

 

운현궁 노락당 이락당을 두르고 있는 내부 담장

 

 

 

 

 

 

 

 

 

 

 

 

 

 

 

 

 

 

 

 

 

 

 

 

 

 

 

 

 

 

 

 

 

 

 

 

 

 

 

 

 

 

  

 

 

 

 

 

 

 

 

창덕궁 서편의 원서동에  위치한 고택의 모습이 독특하다.

원서동 백홍범가옥으로 불린다. 1910년에 건축되었다고 한다

 

 

 

 

종로오피스텔에서 운형궁 앞을 지나 안국역 로터리를 건넌다.

헌법재판소 앞을 지나서 가회동으로 계속 걸어 올라가면 왼쪽에 돈미약국 골목으로 꺾어져

걸어 올라가면 북촌 한옥마을이 나온다. 그 길을 따라서 삼청공원에 가서 한바퀴 돌면서 운동을 하고

다시 되돌아서 이번에는 정독도서관 옆길 골목으로 내려와서 덕성여고 담길을 따라서 안국동으로

돌아오는 길은 조용하고 공기도 맑고 눈요기도 하면서 생각에 잠기기 좋은 코스여서 자주 이용을 하고 있다.

 

원서동 길로 접어 들어서면 창덕궁 서쪽 담장과 내부 한옥들이 잘 보인다.

 

스마트폰으로 우리의 전통가옥인 한옥의 멋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담장, 기와 지붕, 휘어져 올라간 처마, 목재와 흰 벽, 그리고 전통 창살문...

여백을 살리면서도 조화를 이루고 있는 나무...

매일 운동삼아서 걷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