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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새해 무각회 산행 - 용마산 아차산

 

 1월 15일 토요일 09시 신년 첫 무각회 산행이 시작되었다.

 용마산 - 아차산 산행은 용마산역 2번 출구에서 출발이다.

 용마산역 - 용마산정 - 용마산 정상 - 아차산 4보루 - 아차산성 - 워커힐아파트로 하산하는

 2시간 30분 코스로 영하 13도의 맹추위에 적당한 코스였다.

 

 

 

 

 용마산역 2번 출구

 

 

 

 

 

 

 

 

용마산정

 

 

 

 

 노의균 무각대장과 이권영, 김관수, 홍종화, 송호준, 임   철, 김진홍 - 뒷줄 좌로부터

 이성필, 이석형, 김수관, 장문상, 노영률 - 앞줄 좌로부터 그리고 사진을 찍은 황득수

 이상 13명의 무각대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용마산 산정에서 바라본 면목동 일대

 

 

 

 

 

 엄동설한의 칼바람이 맹렬하게 불어대는 산정에서

 앞줄 좌로부터 노영률 이석형 이권영 김관수 이성필 동기

 뒷줄 좌로부터 황득수 임   철 노의균 장문상 홍종화 송호준 김진홍 동기

 사진은 김수관동기가 촬영하였다.

 

 

 

 

 용마산 산정에는 삼각점이 있고 철탑이 세워져 있다.

 노의균대장 장문상 임   철 송호준 김수관 동기

 

 

 

 

 

 

 

 

 아차산 4보루에서 바라본 면목동 일대

 

 

 

 이성필 노의균 장문상 이석형 임  철 동기

 

 

 

 

 아차산 명품 소나무 2호

 

 

 

 

 아차산에서 바라본 한강 상류

 

 

 

 올림픽대교 부근

 

 

 

 

 

 

 

 뒷줄 좌로부터 김진홍 장문상 임   철 홍종화 김수관 노의균 김관수

 앞줄 좌로부터 이성필 이석형 노영율 송호준 이권영 황득수

 

 

 

 

아차산성은 백제가 수도 한성을 방어하기 위하여 축조하였으나 나중에 고구려와 신라가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산성은 한강유역을 둘러싼 백제 고구려 신라 삼국의 각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아차산 하산은 워커힐아파트 후문 방향으로 내려섰다.

 

 

 

 워커힐 아파트를 통과하여 길을 건너면 광나루 순대집이 있고

 

 

 

 우리는 장순루 중국식당에서 뒷풀이를 하였다.

 

 

 

군만두와 탕수육 막걸리와 이과두주 그리고 짜장, 짬뽕, 짬뽕밥으로 요기를 하고

새해 산행계획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3월에 호남지방의 완도

5월에 무호총동창회 산행 참가

6월에 경북영주 소백산 일원과 매실농장

총동기회의 지리산 등반 등...

 

올 한 해에도 무각대원의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을 약소하며 화이팅을 하였다.

무각회를 희생과 봉사의 자세로 이끌어 왔던 제 2대 노의균 무각대장의 임기만료로

모든 대원들로부터 감사의 박수를 받았으며 

제 3대 무각대장으로 선임된 송호준 대장에게는 전 회원들이 아낌없는 지원과 힘을 실어주기로

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