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광(시청, 종로, 광화문 지역 동기모임)이 시작된 2007년 5월 첫째주 목요일,
오늘까지 벌써 33회차 모임을 가져왔다.
처음엔 종로2가 YMCA 뒷골목에 자리잡은 시골집 장터국밥집에서 모임이 시작되었는데...
초대 지역장은 강기완동기가 애써주어서 모임이 아기자기하면서 유용한 정보교류 및 회원간 친목활성화가
이루어졌다.
그 후 시청 건너편 플라자 호텔 뒷편에 북창동 마산집으로 아지트를 옮겨 만나왔고
강동기가 베트남 인도로 발령이 나서 파견을 가는 바람에 현승호지역장이 수고를 하고 있다.
11월 6일 매서운 소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모두 17명의 무호17 동기생들이 참석하여 활성화된 면모를
볼수 있었다.
몇차례씩 참석을 했던 동기생들까지 합하면 약 33명 정도가 된다.
요즘 시기에 이런 모임이 소중하기도 하고 서로에게 큰 힘이 되기도 하는데
변치않고 열심히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는 모습들이 참 보기에 좋다.
앞으로도 쭈욱 함께 나누면서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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