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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북악산의 화우들

 

 

사무실 주변에 갈 곳과 볼 곳 그리고 산책할 명소가 많아서 행복하다.

 

 

 

 

 

 

 10월 2일 토요일

 안국역 2번 출구 던킨도너츠 앞

 신대호 이진규 윤태덕 황득수 화우가 만나서

마을버스 02번을 타고 성균관대학교 후문에서 하차한 후

와룡공원 - 말바위전망대 - 숙정문탐방센터 -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 창의문 코스로 

성곽길과 산책로를 걸었다.

 

 

 

 

 말바위 조망대에서

 우측 산 먼당에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지붕이 멀리 보인다.

 저 곳으로 올라가서 창의문(자하문으로 내려간다.

 

 

 

 

 

 

 성북동을 배경으로

 성북동은 한때 예술가와 문인들이 많이 모여들면서 이 곳의 땅값과 집값이 크게 올랐다고 한다.

 

 

 

 

  

 

 

 

 

 

 

 

 멀리 서울성곽이 보인다.

 

 

 

 

 

 발 아래 숙정문과 서울 도심이 아스라히  보인다.

 

 

 

 

 

 

 

 

 

 

 

 

  

 팔각정 가까이 올라

 

 

 

 

 

 송우진 총무와 만날 약속시간에 맞추어서 북악스카이웨이로 창의문까지 부지런히 걸어서....

 

 

 

 

 

 부암동 어느 고택

 

 

 

 

 

 담장길이 운치가 있다.

 

 

 

 

 

 

 

 

 

 

 

2시간 30분의 걷기를 마치고 송우진화우와 만나 뒷풀이를 한 맛있는 해장국집

감자전, 선지해장국, 막걸리와 올갱이 초무침 모두 맛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