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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아내의 새 컬러링 - 넬라 판타지아

 

 

사라 브라이트만 - 넬라 판타지아 

 

 

요즘 세간에서 사랑받고 애청되고 있는 노래 '넬라 판타지아'의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아내는 새 휴대전화기를 샀고 새로운 컬러링으로 넬라판타지아를 선곡하였다.

참 아름다운 곡이다.

 

 

Nella fantasia(넬라 판타지아)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넬라 판타지아 이오 베도 운 몬도 주스또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à.

리 뚜띠~ 비~보노 인 빠체 인 오네스따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이오 소뇨 다니메 께 쏘노 쎔쁘레 리베레

Come le nuvole che volano,

꼼메 레 누볼레 께 볼~라~노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삐엔 두마~니따 인 폰도 (알)라니마

 

환상 속에서 난 올바른 세상이 보입니다.

누구나 평화롭고 정직하게 살 수 있는 곳

언제나 영혼이 자유롭기를 꿈꿉니다.

저기 떠다니는 구름처럼

영혼 깊은 곳에 있는 인간애 가득한 곳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chiaro,

넬라 판타지아 요 페도 운 문도 끼아로

Li anche la notte è meno oscura.

리 앙케 라 노떼 에 메노 오스쿠라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이오 소뇨 다니메 께 소뇨 쎔쁘레 리베레

Come le nuvole che volano.

꼼메 레 누볼레 께 볼~라노

 

환상 속에서 난 밝은 세상이 보입니다.

각자 어둠이 너무 어둡지 않기를

언제나 영혼이 자유롭기를 꿈꿉니다.

저기 떠다니는 구름처럼 인간애 가득한 곳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넬라 판타지아 이시스테 운 벤또 깔도

Che soffia sulle città, come amico.

께 소피아 술레 치따 꼼메 아~미꼬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이오 소뇨 다니메 께 소노 셈쁘레 리베레

Come le nuvole che volano,

꼼메 레 누볼레 께 볼라노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삐엔 두마니따 인 폰도 라니마

 

환상 속에서 따뜻한 바람이 붑니다.

마치 친구처럼 도시 안으로 불어오는 산들바람

언제나 영혼이 자유롭기를 꿈꿉니다.

저기 떠다니는 구름처럼

영혼 깊은 곳에 있는 인간애 가득한 곳

 

[출처] <넬라판타지아 듣기> 남자의 자격 합창단 감동의 물결~|작성자 가슴달린 늑대

 

 

 

KBS '남자의 자격'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넬라 판타지아'의 주인공이 온다.

 

 크로스오버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이 오는 10월2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정상의 뮤지컬배우에서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로 변신에 성공한 브라이트만의 이번 내한 공연은 정통

클래식 버전이다. 국내 60인조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추진 중이라 더 눈길을 끈다.

 

 브라이트만의 이력은 화려함 그 자체다.

 80년대 중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주인공 크리스틴 역으로 당대의 별로 떠올랐다.

'오페라의 유령' 작곡가이자 '20세기의 모차르트'로 불리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1984년 결혼에

골인했던 그녀는 1990년 이혼해 다시 한 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고의 뮤지컬 스타로 군림하던 브라이트만은 90년대 이후엔 크로스오버 가수로 변신해 콘서트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브라이트만이 개척한 이 루트는 이후 많은 뮤지컬 스타들의 지침이 됐다.

 

 그녀를 상징하는 영원한 히트곡인 '오페라의 유령' 테마곡을 비롯해 테너 안드리아 보첼리와의

듀엣으로 유명한 '타임 투 세이 굿바이' 등 주옥같은 명곡을 선사한다. 하지만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넬라 판타지아'일 듯하다. '남자의 자격'의 합창곡으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이 곡은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작곡한 영화 '미션'(1986)의 테마 음악으로 1998년 브라이트만이

가사를 붙여 노래로 발표했다. '넬라 판타지아'는 '내 환상 속으로'라는 뜻. 사라 브라이트만이 꾸미는

환상의 무대가 곧 펼쳐진다. (02)3141-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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