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이야기

조카 윤정의 결혼

 

 

  조카 윤정의 결혼식에 아내는 한복을 입고

 

 

 

 

 

 

나는 새로 장만한 양복을 입고

 

 

 

 

 

 

태호와 용호도 모처럼 양복 정장을 입고 결혼식에 참석을 하였다.

 

 

 

조카의 결혼식은 마치 자식의 결혼식과 같아서 괜시리 긴장도 되고 누나의 입장을 생각하여

최대한 차려입고 예의를 갖추어서 찾아오신 하객들에게 환영의 인사도 하고 결혼식이 

매끄럽게 진행이 되도록 신경을 쓰게 된다.

 

누나는 작년에 조카 진석이를 장가보냈고

올해 조카 윤정이를 시집보냄으로써 부모의 도리와 책임을 다 마치었다.

홀가분하기도 할 것이고 시원섭섭도 할 것이다.

 

태호 용호의 결혼식도 그리 멀지 않았다.

 

결혼은 역시 인륜지대사 중의 하나임에 틀림없다.

 

 

 

 부산외숙모님 산청이모님

 

 

 

 

 

 

 

 

 

 

 

 

 

 태호 용호 서림 서라

 

 

 

 

 우리 가족

 

 

 

 

 

 

 

 

 

 

 시집가는 조카 윤정 - 활짝 웃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태호 작은아빠 용호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의 새 컬러링 - 넬라 판타지아  (0) 2010.09.09
청와대 사랑채  (0) 2010.09.06
공직자의 가족관리  (0) 2010.09.06
Happy birthday !  (0) 2010.09.03
태호의 휴식  (0)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