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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야기

준비된 말 -3

 

준비된 말이 성공을 부른다. 3.

* 말을 아껴라. 우리의 미덕이다.
침묵은 금이고 웅변은 은이다. 말을 조심해라. 입이 모든 문제를 만든다. 말은 아껴야 하고, 준비된 말이 아니면 하지를 마라.
자기 말은 아끼되 대중 앞에서 연설이나 발표를 할 때가 있으면 피하지

말고 연습 많이 하고 당당하게 나서야 한다.

* 때때로 안개작전을 펴라. 확실한 것만이 답이 아니다.
대답하기가 곤란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데이트를 하는 것을 친구가 보고는, 다음 날 사람들이 듣는 자리에서 자기에게 묻는다. “야, 너 어제 너 보았다. 멋진 남자(여자)하고 극장에 갔더라.”라고….
분명한 답을 하기가 곤란한 경우 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때 내가 거기에 갔었던가?” 아니면 “너는 눈도 밝다. 그 밤에 어떻게 나를 보았지?” 아니면 “그 날이 몇 일이야? 내가 그날 도서관에서 공부를 한 것 같은데.” 하는 식으로….

*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자기 목소리를 가꾸어라.
당당하고 자신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없어 보이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지 않는다.

* 달변보다는 진실한 말 한 마디가 감동을 준다.
상대에게 감동을 주는 데는 긴말이 필요하지 않다. 말이 길면 신뢰가 깨진다. 말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없다.

*거절과 부탁은 확실히 해라.
여운과 가능성을 남기면 쓸데 없는 기대를 한다. 기대가 성취되지를 않으면 원망을 한다. 거절을 할 때도 상대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평생 살면서 상대의 인격은 건드리지 마라.

* 남보다 반 박자 앞선 화제를 구사하라.
경험이 다양해야 한다. 책을 읽고 신문을 정독하고 여행을 해라.
어떤 말을 할까? 때와 장소 및 상대에 따라서 말을 준비하고 말을 연습해라. 실수를 방지하고 말하는 능력이 성장한다.

* 솔직하게 말하라.
저속한 언어를 사용하지 마라. 말은 자기의 표현이다. 솔직한 것이 문제해결의 최선의 방법이다. 변명은 곧 들통이 나고 또 둘러대야 하고, 그러다 보면 거짓말쟁이가 된다. 다 들통나게 되어 있다. 솔직해라. 자기의 값과 특성은 말에서 형성된다.

* 상대의 눈을 설득해라.
5분에 한번씩 청중의 눈, 상대의 눈을 보아라. 적도 사랑이 담긴 눈에는

약하다. 사랑이 담긴 눈빛을 개발하라. 누구나 노력하면 가능하다.

 

서경석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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