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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야기

준비된 말이 성공을 부른다. 2.

 

준비된 말이 성공을 부른다.2.

* 자기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것은 비굴한 짓이다.
그러나 말하기 전에 반드시 할 말을 정리하라.

정리가 안된 말은 하지를 마라. 공식적인 대화의 자리에 초대받거나

speech가 예상되는 경우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를 사전에 준비하야 한다.

White Lie를 권장한다.
죽을 환자에게 곧 죽는다는 말을 하면 안 된다. 누구에게나 희망을 주어야

한다. 직선적으로 따지는 것 보다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게 우회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 들어라. 듣는 것이 말하는 것이다.
듣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상대의 눈을 보고 경청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너를 믿고 신뢰한다.
관심을 표현하고 상대를 인정하고 반응을 보이며 들어야 한다.

30cm는 친밀거리, 1m는 개인적 거리이다. 1m은 이상 사회적 거리라고 한다.

상대와 거리를 유지하라.
눈으로 듣고 눈으로 말해라. 상대의 눈을 보고..군요, ..구나, ..그래요.

식으로 개인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대화를 해야 한다.

만일에 “야! 이 개새끼야! 그걸 말이라고 하냐?”라는 식으로 대화 중에

화를 낸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끝장이다.

상대를 교육시키고 이긴 것 같지만 다 잃어버린 것이다.

* 나를 포함해서 전달해라. 남을 걸고 넘어가지 마라.
“브라우스가 예쁘다.” 보다는 “옷이 예뻐서 내 마음이 밝다.”라는

식으로 나를 포함시켜라.
“네 친구는 잘 하는데, 너는 왜 그 모양이냐!” “김 행원은 잘 하는데

당신은 과장이 되어서 왜 이 모양이냐? 신입사원만도 못하다.”라는 식의

대화는 잘못된 것이다.

* 눈으로 말을 해라. 눈에 진실이 담겨 있다.

눈은 거짓말을 못한다. 거짓이 있을 때는 눈을 피한다. 상대가 말을 할 때 한눈을 팔거나 다른 곳을 보아서는 안 된다.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자칫하면 적이 된다.

우수가 서린 촉촉한 눈은 사랑과 인정의 표현이다.


* 남의 말을 자르지 마라. 출세(出世)를 못한다.
대화 도중에 상대의 말을 톡 자르고 뛰어드는 남자, 그 사람은 천해 보이고

모자라는 사람이다. 잘 된 사람 하나도 없다.

 

서경석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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