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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야기

준비된 말이 성공을 부른다.

 

준비된 말이 성공을 부른다.

미국의 400명의 큰 부자 중에 Talk Show의 유명한 여왕에
오프라 윈프리( Offra Winfry)가 있다.

말이 자기의 인격이다.

그녀는 흑인 할렘가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이혼한 이발사의 부친과 함께 살았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으며 가출의 경력도 있고 미혼모이며 학교에서는 낙제생이었다.
그녀의 밑바닥 인생은 오히려 큰 경험요소가 되었으며 이를 장점으로 승화(昇華) 시키는 능력을 발휘했다.
그녀의 위력은 대단하여 1996년 Book Club을 결성하여 책 읽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TV에서 책을 소개하면 단숨에 Best Seller가 되었다.
광우병을 조심하라고 방송을 하면 쇠고기 판매가 격감하였다.

그녀는 어떤 화술(話術)을 구사하였기에 사람들을 매혹시킬 수 있었을까?


** 말을 어떻게 해야 하나?
* IF 화법을 많이 사용하고 Not를 사용하지 마라.
따라서 결론을 내리는 것을 조심하라. 항상 가능성을 남겨두고 대화를 해야 한다.
상황은 항상 변한다. 나중을 생각하고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
또한 말은 상대가 듣기에 거북하지 않게 하고 상대를 고려해서 해야 한다.
즉 상대를 존경하라는 말이다. Do not enter with pet 라고 말하는 것 보다
Nobody enter with pet 의 식으로 강하지 않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 친할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
친한 곳에서 흠이 생긴다. 칭찬(稱讚)도 비방도 친한 곳에서 생긴다.
나에 대한 모든 평가는 친한 사람, 가깝게 있는 사람에게서 이루어진다.
가까운 친구와 측근에게 예의를 잘 지켜야 한다.

* 독불장군식으로 혼자 떠들지 마라.
자기를 망친다. 말이 많다 보면 실언(失言)을 하게 되고 한번 내 뱉은 말은 거두지를 못한다.
사람들은 자기 잘났다고 떠드는 사람을 싫어한다. 다음에는 듣지도 않으려니와 사람의 품격이 추락한다.

* 화가 난 윗사람을 절대로 맞받지 마라.
폭우와 벼락 소나기는 피해가야 한다. 벼락 맞으면 죽는다.
죽은 다음에는 무슨 소용이 있겠나? 앞으로 기회는 많다. 참고 넘어가라.
3번만 참으면 살인도 피한다. 윗사람을 맞받으면 손해다. 나중에 후회한다. 무조건 피해라.

다음에 계속됩니다.

 

서경석님의 편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