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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정동에서 35년 만에 부른 배재교가 그리고 만남

 

 

 

 

 강북배재동문회의 6월 정기모임은

 옛 캠퍼스가 있었던 정동 교정 건너편 '청송옥'에서 가졌다.

 35년전 졸업을 하면서 부른 배재교가를 옛 교정 터에서 힘차게 불렀다.

 

 "우리 배재학당 배재학당 노래합시다.

 ----

 롸롸롸롸 씨스뿌마....

 영원무궁하도록... 

 

 빼째 화 - 이 - 팅

 

 

 

 강북동문회는 94회 김전일 신임회장과 수석총무 99회 김효상 동문 등 집행부 임원들의

 봉사하는 자세와 전 회원들의 참여정신을 통하여 전국 최강 배재 지역동문회로 자리잡아 갈 것이다.

 

 

 

 참석하신 73회 김종섭 대선배님의 건강하심에 새삼 감동을 하며 선배님의 뒤를 이어 

 후배들도 스스로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김종섭 선배님과 김전일 회장, 박찬삼 감사, 강정석 동문 

 

 

 

 

 

 

 

94회 김전일 회장과 서있는 94회 동기들

앞에 앉은 96회 김태돈 부회장

 

7년 전에 90회를 중심으로 결성되어 뿌리 깊은 지역 동문회로 발전한 강북배재 동문회

 

'배재는 영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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