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과함께

장미 속의 한신코아빌라

 

 

 

 

 

 

 

 

 5월의 끝자락에서 장미는 만발했다.

 한 그루의 장미나무에 꽃봉오리가 수도 없이 매달리고

 따뜻한 봄 햇볕을 받고 매일매일 새로새로 꽃망울을 터뜨린다.

 장미의 계절은 5월 중순에서 6월 말까지  

 장미의 향기도 달콤하지만 초록 신록을 배경으로 옹기종기 피어 난 새빨간 장미꽃 색은

 벌과 나비와 사람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해마다 이맘 때,

 한신코아빌라 단지에 가득하게 웃고 있는 장미꽃은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넉넉해진다.

 장미꽃 달콤한 향기에  취한 사람들은 모두 아름답다.

 장미꽃 붉은 색에 흠뻑 젖은 사람들은 모두 에너지가 넘친다.

 

 장미가 아름다운 한신코아빌라의 초여름은 항상 아름답고 넉넉하며 기운이 넘쳐흐른다.... 

 

 

 

 

'자연과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초 가꾸기  (0) 2010.06.18
우중입산(雨中入山)  (0) 2010.06.12
무호 총동창회 검단산 산행기  (0) 2010.05.17
소빙하기가 오고있다? - 스크랩  (0) 2010.05.13
제주 올레길  (0)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