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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무호 총동창회 검단산 산행기

 

 

 봄날씨가 화창한 5월 15일 무호 총동기회 검단산 산행에는

 무호 17기 동기생들의 이동을 위하여 황인청동기의 스타렉스가 수고를 해 주었다.

 잠실운동장역에서 아랫배알미까지 무호17동기생들은 황인청동기 덕분에 편안하게 도착하였다. 

 무각대장 노의균 동기가 그 동안 차량제공 및 안전운전으로 수고 해 온 황인청동기를 위하여

 회비를 모아서 최신 네비게이션을 구입하여 설치를 해 주었다. 

 네비게이션을 달고 첫 시승을 하였다. 

 

 

 

 

 올해는 무호 30기가 준비하여 산행대회를 하였는데....

 여러가지 측면에서 완벽할 정도로 산행대회 준비가 이루어져서 크게 돋보였다.

 참여교우가족 약 250여명에게 나누어 줄 경품이 가득하게 쌓여있다.

 

 

 

 천막을 여러 개 설치하여 시원한 그늘에서 가족들이 휴식하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무호 30기 사회자의 명품 사회는 모든 참가자들을 즐겁고 기쁘게 해 주고도 남았다.

 재치와 유머가 번뜩이는 진행은 깔끔하고도 파워풀하여 모든 식구들이 대 만족이었다.

 

 

 

 등산에 앞서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였고 이어 조 결성을 하였고 조별 10가지 색의 모자를 나누워 주었다.

 

 

 

 

 쉬임없이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서 선두를 지키며 올라온 남승우, 장문상 동기

 

 

 

 이어서 올라 온 임상균 동기와 나란히 황득수 장문상 임상균 동기

 

 

 

 

 황득수 동기 - 땀이 비오듯 흐른다.

 

 

 

  

 아직도 검단산 정상이 멀리 보인다.

 조별로 모든 인원이 가장 빨리 완주한 조에게는 선물이 주어진다. 

 

 

 

 검단산 8부 능선 쉼터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좌로부터 앞줄 남만우 장문상 변윤성 변윤성 동수씨 황득수 노의균무각대장

 좌로부터 뒷줄 이석형 임상균 황인청 이동범 동기

 앞서 올라간 홍종화 진영수 남승우 동기는 사진에 없다.

 이 곳에서 무호17기 무각대원들은 준비해 온 간식을 맛있게 나누고 휴식을 취한 후 정상을 향했다.

 

 

 

 

 

 검단산 정상에서 무각회 프랙카드를 펼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좌로부터 황인청 남만우 장문상 노의균대장 홍종화 이석형 이동범 변윤성 황득수 임상균 동기

 진영수동기와 남승우 동기는 이미 하산하고 없었다.

 

 

 

 

 올라 온 길과는 다른 코스로 아랫배알미로 내려간다.

 

 

 

 푸른 연두색과 봄 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검단산의 공기를 맑고 깨끗하였다.

 

 

 

 하산하여 각 기수별로 자리를 잡고 식사와 동동주를 마시며

 30기 사회자의 진행에 맞추어 여흥을 즐기었다.

 무호 17기는 변윤성 부부 남승우 노의균 무각대장 임상균 장문상 진영수 이석형 남만우 황인청 황득수

 홍종화 이동범 등 13명이 대거 참석하여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모범기수로서 칭찬을 받았다.

 

 

 

 

무사히 하산한 무호 17기 무각대원들

황득수 임상균 이석형 장문상 남승우 진영수 황인청 이동범 홍종화 노의균대장 남만우 변윤성

 

무호총동창회 임원으로서 변윤성동기가 수고가 많았고

특히 변윤성동기의 아내가 참석하여 홍일점이 되었으며 낙오없이 무사히 산행대회를 마쳤다.

모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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