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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제 36회 총동창회 체육대회 모습

 

 5월 16일 명일동 배재학당 대운동장에서 제 36회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열렸다.

 배재고 90회 동기와 배재중 87회 동기생들이 한데 어우러져 최다 참가를 이루었다.

 

 

 

 올해부터 우리 90회가 장년부에 소속이 되었다.

 그리고 8년 후에는 원로부로 소속이 될 것이다.

 장년부에서는 가장 어린 90회 동기회다.

 

 

 

 

 올해는 98회 동문들이 주최를 하였다.

 

 

 

 

 배재고 90회동기생들과 배재중 87회 동기생들은 같은 동기회라고 생각하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함께 한 동수씨들도 모두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일찍 도착한 전석진과 홍현준

 

 

 

 올해 배재인의 밤에서 공로상을 받게 될 안주석, 그리고 재정총무 최창영

 

 

 

 올해도 동기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고기 바베큐를 준비한 감초 윤태덕

 

 

 

 김인영 축구팀 주장과 김규태

 김규태와 진영수는 배재중87회, 배재고 90회로서 6년근 동기이다.

 배재중 87회 동기식구들을 체육대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배려한 노고를 90회 동기들이 고마와한다

 

 

 

 

 김규태 황득수 신범상(오랜만이다. 3반 졸업 현재 홍익대 조소과 교수)

 신범상은 축구시합에서 투혼을 발휘하여 두 골을 넣은 수훈감이다.

 

 

 

 최창영 재정총무  건강을 회복하여 밝은 모습의 이상태  그리고 수석총무 이태수

 최창영 총무와 이태수 총무는 이날 친구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였다.

 

 

 

 

 이기용총무와 윤태덕

 이기용총무는 술도 담배도 모두 끊었고 건강하고 항상 웃는 밝은 모습으로 동기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연락총무이다. 오늘은 결혼식에 가야해서 부득이 양복을 입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체육대회와 년말 송년회 만큼은 빠짐없이 출석해 온 이만엽과 최근 카페운영자로 수고가 큰 전형진

 전형진은 친구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홈페이지(배재90카페 - DAUM)에 등록하고

 많이 접속하면서 친구들과 교류하였으면 더 큰 바램이 없겠다고 토로한다.

 아직 등록 못한 친구들 빨리 등록을 유도해 줍시다.

 

 

 

 

 여러모로 노고가 많은 고치원 90회 동기회장

 

 

 

 모처럼 함께한 강영진 전 총무와 최창영 재정총무

 강영진 밝고 건강한 모습 반갑다.

 

 

 

 강대운도 오랜만이다.

 

 

 

 축구팀의 호프 박삼재 열심히 뛰어 주었다.

 옆의 윤태덕은 왼쪽어깨에 나처럼 오십견이 심하여 애로가 많다.

 최창영 총무가 마사지를 해 준다고 하니 고통이 크다. 빨리 완쾌되기 바란다.

 

 

 

 최근 부친상을 무사히 마치고 밝은 모습으로 체육대회에 참석한 고무곤

 

 

 

 술잔을 받는 홍현준 배재중 87회 엄윤섭 동기(사진촬영담당) 술을 따르는 최창영 재정총무

 

 

 

 

 축구팀에서 막강한 골키퍼 - 천용학선수가 웃고 서 있다.

 

 

 

 역광이라서 잘 보이지 않네...

 유덕희도 천안에서 올라와 주었다. 유덕희 천용학 전형진

 

 

 

 김규태와 동수씨...

 동수씨께서 맛있는 점보 계란말이를 동기들에게 맛을 보라고 가져다 주셨다.

 점보계란말이는 87회 중학교 졸업동기인 엄윤섭동기의 동수씨가 만들어 주셨다.

 감사하게 잘 먹었다.

 

 

 

 고치원 동기회장 서서 웃고 있는 이형갑, 김인영, 이태수

 

 

 

 

 축구팀이 몸을 풀고 있다.

 

 

 

 

 

 

 

 이민열 골프회장 강영진 윤태덕

 

 

 

 오늘의 수훈감 신범상 교수(88회 선배팀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다)

 

 

 

 

 안주석 선수(안주석도 멋진 장거리 슈팅으로 한 골을 넣어 우승에 기여하였다.)

 

 

 

 

 90회 축구팀의 오인방 박삼재 선수

 드리볼로 패스를 하여 안주석 선수에게 주자 안주석 선수가 강슛으로 한 골을 넣게 하였다.

 

 

 

 

 오인방 홍현준 선수

 

 

 

 88회 팀과 싸워 4 : 2로 이긴 후 동기생들에게 인사를 한다.

 

 

 

 

 

 

 

 

 

 김인영 축구주장과 강릉의 이규환(멀리서 올라와서 함께한 규환에게 고맙다.)

 

 

 

 

 정기룡 총동창회 부회장 - 총동창회 소식을 소상하게 우리들에게 알려주어 고맙다.

 

 

 

 

 90회 축구팀 주장이자 산악대장인 김인영동기는 이날 행운권 추첨에서 로봇청소기(싯가 60만원 상당)을

 받고 88회 팀과의 경기에서 4:2로 이겨서 행운이 있는 날이었다. 수고 많았다. 아내와 함께 왔다.

 

 

 

 

 고무곤과 김영민 고문

 

 

 

 이규환 오춘근 유덕희  역광이라 어둡다

 

 

 

 

 김영일 - 가운데

 

 

 

 

 

 

 

 

 박상경 고문의 모습도 보인다.

 

 

 

 

 신범상  박태환  안주석

 

 

 

 

 배재고 90회와 배재중 87회의 상호 인사

 

 

 

 

 좌측 뒤 배재중 87회 동기회장  우측 배재고 90회 동기회장의 인삿말

 

 

 

 

 

 

 

 

 

 

 

 

 

 

 

 

 

 

 

좌로부터 이규환 전석진 신한철 유덕희 천용학

 

 

 

 

 윤영노 총동창회 회장님(82회)

 

 

 

 

 진영수 박상경 홍현준

 

 

 

 진영수 전석진 신한철

 

 

 

 

 이태수 수석총무 - 수고 많았다

 

 

 

 박태환 - 체육대회엔 빠짐없이 나와 주었다.

 

 

 

 경기 관전을 하고 있는 동기생들

 

 

 

 

 멋진 슈팅으로 한 골을 넣은 후 하이파이브 안주석 선수

 

 

 

 

 골이 들어가자 한기욱 배재중 87회 동기이자 총동창회 부회장이 환호하고 있다.

 

 

 

 

 투혼을 다하여 종횡무진 뛰고 있는 신범상 선수

 

 

 

 

 90 선수 모두 수고했습니다.

 

 

 

 

 수고했다 짝짝짝

 

 

 

 

 좌로부터 천용학 골기퍼, 99회 회장(차기 주최기수회장이며 학창시절 응원단장 역임) 안주석 김규태 황득수

 

 

 

 

 내년에 다시 만나서 또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고치원회장 이태수 수석총무 최창영 재정총무 이기용 연락총무 김영민 정기룡 박상경 전형진 홍현준 황득수 안주석 고무곤 강영진 김영일 전석진 신범상 박태환 윤태덕 신한철 오춘근 이규환 천용학 김인영부부

김규태부부 진영수 박삼재 이상태 이만엽 유덕희 강영진 이민열 강대운 이형갑 등과 배재 중 87회 친구들

모두 50명이 넘게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만나서 반가왔고 즐거운 시간 함께하여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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