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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서울의 봄 소식

 

 천암함 침몰

 탤런트의 자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기

 

 우울하고 날씨마저 쌀랑하여 영 봄 분위기가 아니다.

 

 그런데 한신코아빌라 9동 화단에 하얀 매화와 분홍빛 진달래가 활짝 피어서 반갑다. 

 

 

 

 그리고 산수유는 이제 만개를 하였다.

 

 

 

 목련의 꽃봉오리가 이제 곧 만개를 앞두고 있다.

 

 

 

8동 앞 화단에 자두꽃은 아직 꽃망울만 가득 맺혀있다. 며칠만 기다리면 자두꽃이 가득하게 하얗게

필 것있다. 

 

 

 

 교동 초등학교 교정의 목련은 따스한 햇빛을 많이 받아서 벌써 만개하였다.

 

 

 

 온천청구 아파트 담장에 흐드러진 개나리는 언제 피었는지 벌써 활짝 피어있다.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지만

 밝고 깨끗하고 예쁜 봄 꽃들을 보면 기분이 상쾌해 진다.

 

 힘을 내어 어려움을 극복하였으면 좋겠다.

 아자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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