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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북악산 둘레길

 

 

 화창한 일요일

 국민대를 지나 북악터널 위 삼각산 여래사를 지나서 능선을 올라 북악산 둘레길을 걸었다.

 

 

 

 

 

 

 

 삼각산 여래사에는 이준 열사 등 373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여래사 납골당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로 올라가면

 

 

 

 뒤로 북한산이 보이고

 

 

 

 

 

 

 

 

 

 국민대학교 - 삼각산 여래사 - 하늘교 - 김신조침투길 - 성북천발원지 - 숙정문안내소 - 말바위 쉼터

 - 삼청공원 - 북촌한옥마을까지 걷기로 한다(국민대로부터 총 소요시간 약 3시간) 

 

 

 

 올해 개방하였다는 김신조 침투로가 나온다.

 

 

 

 하늘교에서 평창동을 배경으로

 

 

 

 하늘교에서 용마산과 노원구 불암산을 배경으로

 

 

 

 

 

 북악산 둘레길 중간 중간 조망명소가 있고 쉬어가도록 만들어 놓았다.

 

 

 

 북한산을 배경으로

 

 

 

 숲의 생성과 발전과정을 설명해 두었다.

 

 

 

 

 

 

 

 김신조 일당과 총격전을 벌인 곳을 볼 수 있다.

 

 

 

 

 

 

 

 지나가는 등산객의 목을 축여주는 샘물도 있고

 

 

 

 마르지 않는다는 성북천 발원지와 가재가 헤엄치고 노는 수고해 다리도 있고

 

 

 

 

 

 

 

 말바위로 가는 길

 

 

 

 

 

 

 

 

 

 

 

 말바위에서 시내를 배경으로

 

 

 

 북촌 한옥마을

 

 

 

 

 

 

 

 삼청공원으로 내려와 북촌 한옥마을을 지나서니 벌써 3시간을 걸었고

 배가 고파왔다.

 

 

 

종로 1가 청진옥에서 해장국을 맛있게 먹고 귀가하니 3시다

 

서울에 아무 때고 쉽게 찾아가 오를 산이 많이 있음은 정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