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을 읽다보니 재미있는 글이 있어 소개한다.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의 세가지 특징
첫째, 경제적 자립에 대한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성 중 하나는 경제적 자립과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
생각조차 안 한다는 점이다. 부자가 되려는 생각조차 없다면 당연히 경제적 자립을 아예 포기하고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살기 쉽다. 생각조차 하지 않으니 수많은 기회는 스쳐가고 앞날은 보이지 않는다.
남 탓하지 말고 생각을 바꾸자. 경제적 자립은 남이 아닌 스스로의 문제이며, 생각을 바꾸고
주위를 잘 살펴보면 의외로 기회란 놈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둘째, 죽기살기로 아끼고 모으겠다는 단호한 결심을 하지 않는다.
돈 있으면 너무 좋은 세상에 살다 보니 우리 모두는 소비가 가져다 주는 달콤함에 중독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힘들게 아끼고 모으겠다는 결심과 행동을 하지 않는다.
잘 먹고 잘 쓰기는 쉬워도 절제하려면 정말 힘이 든다.
소비 중독은 마약과도 같아서 상당기간 ‘금단 현상’을 겪어가며 힘겹게 자신을 이겨야 극복 될 수 있다.
죽기살기로 검소하게 모아 굴리기를 반복하는 프로세스의 쉼 없는 반복이 특효약이란 말이다.
만약 당신이 몹쓸 중독증에 걸려 있는 사람이라면 당장 소비중독에서 벗어날 결심부터 하라.
그렇지 않으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신용카드나 홈쇼핑의 덫에 얽매여
고통 받는 자신을 발견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셋째, 모든 것을 미루는 버릇이 있다.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행동하지 않고 항상 미루기만 한다.
일에 대해서도 돈에 대해서도 꼭 해야 하는 일을 회피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저축으로 돈을 모으는 계획, 모은 돈을 어떻게 불릴 것인가에 대한 계획,
미래에 어떻게 살 것이고 그러기 위해 얼마를 벌어야 하는가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이를 귀찮게 생각하고
미루는 경향이 많다. 이뿐만 아니라 매사에 미루는 게 만성이 되어버리면
결국 ‘무능의 공황’ 상태로 빠지게 되는 악순환을 겪게 되기도 한다.
새삼 4-4-2 전략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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