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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이야기

Eurochem International Fze - Mr. Sanjeev Suri

 

 2007년 태국 방콕 coating show에서 우연히 만난 Mr. Sanjeev Suri

 

 

Mr. Sanjeev Suri 가 방한하였다.

 

특별히 한국 business를 위하여 바쁜 일정을 쪼개어서

먼 두바이에서 날아와 2일 한국에 입국하였고 4일 밤에 황급히 출국하였다.

짧은 여정 속에서

LG화학과 휴메이드 단석산업 3개 공급선과 현안미팅을 하고 돌아갔다.

 

1999년 처음 거래를 시작하여 만 10년이 되었다.

긴 세월동안 변함없이 거래를 이어왔고

변함없이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왔다.

 

2005년 Mr. Sanjeev Suri가 방한하였을 때

그는 내게 이야기 하였다.

 

'Dubai에서 Business를 하기가 쉽지않다.

많은 업체들이 사업을 시작하지만 3년안에 문을 닫는 업체가 90% 이상이라고 했다.

Eurochem International Fze는 생존을 하였고 탄탄하게 성장을 하고 있다.

지금은 10명의 중견 무역상으로 자리잡은 Eurochem의 한국 Agent로서 맨앤비즈통상이

함께 자리를 잡게 되었다.

Mr. Hwang 그 동안 오랜기간 함께 고생을 해 왔음을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 함께 성장해 갈 것이다. 조금만 기다리며 노력하자'고 했었다.

 

2005년부터 Mr. Sanjeev Suri의 말대로 주문이 늘었고,

특히 지난 해에는 Eurochem이 많은 이익을 올렸고 더욱 business가 활성화 되어감을 알 수 있다.

유로켐과 맨앤비즈는 상호 Business의 연륜과 Know How 그리고 상호 신뢰속에서 함께 성장하여 가는

좋은 파트너임이 틀림없다.

 

이번 내 건강문제를 Mr. Sanjeev Suri는 함께 걱정하여 주었고

또 쾌유를 빌어 주었는데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어제 완쾌된 내 모습을 보고 기뻐하였다.

자식에게 비즈니스를 계속 물려주어 이어갈 것인가 질문을 해 온 Mr. Sanjeev Suri에게

내 두 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자식들과 내 business는 상관이 없다고 하였다.

모두 건강하여 오랫동안 파트너로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