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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이야기

긍정은 긍정을 부른다.

 

 

 

 

부처 눈에는 부처

돼지 눈에는 돼지

색안경을 벗고 상황을 바로 보아야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가장 좋은 교육의 방법은 칭찬이다.

 

모두 공통의 의미가 담겨 있는 말인데,

부정적인 시각이나 마인드를 버리고

긍정적인 시각과 마음을 가지고 임한다면

무슨 일이나, 비즈니스나, 공부나 인간관계에서 성공하기가 쉽다는 말이다.

 

오해는 오해를 낳는다.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의 깊은 진의를 파악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상대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면서

표면적으로 느끼는 나의 감정만 앞세워 상대를 오해하기 시작하면

상대방도 나의 태도에 의해 애초에 가지지 않았던 오해를 하게 되고

결국 두 사람은 싸우게 되어 예기치 않았던 나쁜 관계로 끝이 나게 된다.

 

얼른 듣기에 다소 귀에 거슬리더라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를 수용하고 화를 조금만 참으면서

긍정적인 대응을 하면 상대방도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면서 대화가 긍정적이고 우호적으로

바뀌게 됨을 알 수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경계감을 풀고

서로가 서로의 좋은 점과 강점을 존중하고 칭찬하여 주면

금새 마음의 벽을 허물고 친밀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인간관계나 비즈니스에서 바람직한 것은 서로가 서로의 이익이나 서로의 장점을

존중받고 보호받는 것이다. 이를 win-win이라고 한다.

긍정적인 자세는 감정적이 아니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며 상대를 배려하고 따뜻하게 존중함으로써

나 역시 따뜻함으로 존중받기를 희망하는 절제된 행동과 사고의 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기의 부정적 사고와 부정적 기분에 좌우되어

욱 하며 치밀어 오르는 성질을 못 참는다든가,

상대에게 부정적인 자극이 큰 표현을 사용하여

상대와의 인간관계와 비즈니스관계에 산통을 깨는 행동을 하는 것을 주위에서 종종 보는데

이야말로 불필요하며 위험한 비즈니스 및 인관관계의 자세이다. 

 

설사 상대가 다소 부정적인 마인드와 표현을 사용하였다손 치더라도

받아들이는 내 편에서 상대를 이해하며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조금 참으면서 상대에게 긍정적으로

우호적으로 대하다 보면 상대도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어서 국면의 선순환을 맞이할 수 있다.

긍정은 긍정을 부르는 경우는 우리 주위에서 너무 많이 볼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화를 참고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여야 한다.

상대가 내게 어떤 행동을 하는 그 배경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한쪽에서만이라도 긍정적으로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는 여유가 있다면

모든 일은 선순환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 과거에 오해가 오해를 부른 사건이 있었다.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다가 혼이 난 소아마비 처녀는

술취한 할아버지의 억지 오해로 그만 일어서게 되었고

할아버지는 역정만 내고 그 처녀가 경로석에 버젓이 앉아있는 무례한 여성으로만

생각했던 일을 목격한 적이 있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경로석에 앉아있겠거니 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았으면 좋았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