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공원 말바위를 오른다.
지난 6월 퇴원을 한 직후 말바위 등산로는 내게 무척 힘이 드는 코스였지만
그 동안 아침마다 산행을 한 결과 오늘은 한 번도 쉬지 않고 말바위까지 가볍게 오를 수 있었다.
말바위 등산길은 친환경소재인 나무로 계단과 난간을 만들어 놓아서 위험하지 않고 친근하다.
말바위 정상에서 바라다 본 서울
말바위에서 본 북악산, 인왕산
말바위조망대에서 바라다 본 북악스카이웨이의 팔각정과 성북동 삼청각과 주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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