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운이야기

7년 총무 졸업식

 

 

 

 

어제

난,

대학모임(화우회)의 총무직을 사임하였다.

2002년부터 7년간 화우회 총무를 맡아서 열심히 화우회의 단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입학 30주년 홈커밍 행사 때

우리 화학과가 가장 많은 참여를 하여 최우수 참가상을 받은 것과

내가 홈커밍 행사의 기획위원장을 맡아서 추진하였고 그 이듬해 교우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던 일이다.

 

이메일

문자메시지

전화

카페 공지사항

 

모임 하나를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연락하고

행사 모임의 사진을 찍고, 내용을 정리하고...

행사 모임을 요약하여 카페에 글 올리고

이메일로 전 회원들에게 발송하고.....

 

화우들로부터 사랑받는 총무가 되었고

스스로 만족하며 총무직을 수행하였다.

 

7년 만에 총무 졸업을 하니 모처럼 홀가분한 마음이다.

 

'호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건강유지를 위한 실천항목   (0) 2009.08.31
무엇을 하며 살까?  (0) 2009.08.28
8월 6일 PET CT 검사결과  (0) 2009.08.06
술 안 먹고 친구 만나기  (0) 2009.07.30
서울미아국민학교(초등학교) 시절  (0) 200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