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난,
대학모임(화우회)의 총무직을 사임하였다.
2002년부터 7년간 화우회 총무를 맡아서 열심히 화우회의 단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입학 30주년 홈커밍 행사 때
우리 화학과가 가장 많은 참여를 하여 최우수 참가상을 받은 것과
내가 홈커밍 행사의 기획위원장을 맡아서 추진하였고 그 이듬해 교우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던 일이다.
이메일
문자메시지
전화
카페 공지사항
모임 하나를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연락하고
행사 모임의 사진을 찍고, 내용을 정리하고...
행사 모임을 요약하여 카페에 글 올리고
이메일로 전 회원들에게 발송하고.....
화우들로부터 사랑받는 총무가 되었고
스스로 만족하며 총무직을 수행하였다.
7년 만에 총무 졸업을 하니 모처럼 홀가분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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