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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풋고추와 블루베리

 

 

 

 

 

 

아산에 사는 친구 조원호 사장이

고마운 선물을 보내 주었다.

물맑고 청정한 지역에서 정성스럽게 키운 블루베리를 수확하여 두 상자와

직접 키운 무공해 풋고추를 한 상자나 보내주어서 너무 고맙다.

 

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블루베리와

여름철 입맛을 돋궈주는 싱싱한 풋고추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어 좋다.

 

아내는 싱싱한 풋고추로 전을 부쳤는데

맛이 참 좋았다. 그리고 풋고추를 된장에 찍어서 먹으니 향긋하고 맛이 좋았다.

친구의 우정이 너무 고맙다. 그 정성으로 내 건강은 훨씬 좋아질 것 같다.

 

친구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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