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찾은 동구릉
집 가까이 숲을 찾아서 다녀 보았다.
수락산, 불암산, 청학리, 광릉
삼육대학교 캠퍼스 안에 있는 산길과 인공연못,
동구릉...
광릉과 동구릉의 공통점은 조선왕릉이면서
소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다는 점이다.
왕릉 아랫쪽에 큰 나무그늘
매트를 깔고 낮잠을 청한다.
숲의 냄새, 숲의 기운, 숲의 소리를 온몸으로 느낀다.
건강해지기 위한 숲을 찾는 일은 계속될 것이다.
우이동 솔밭
초등학교 때 소풍도 왔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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