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L은
항상 다정다감하고 점잖은 말투로
'00야, 힘들겠지만 ...... 해 줄수 있겠니?' 하며
전화를 끊을 땐 '00야, 부탁한데이..." 간청을 한다.
친구 C는
힘있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00야 ..... 해서 ,,,,, 하니 ***** 해야하겠더라, 네가 **** 좀 해 주면 좋겠다.'하며
밀어부친다.
친구 J는
합리적이고 사무적인 목소리로
'00야 상황이 ....하고 여건이 ,,,,, 하니 만나서 같이 상의해서 **** 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으면 해'하며
협상적이다.
친구 N은
달관한 사람처럼
'어차피 상황이 ,,,,,하고 여건이 .......한 것을 잘 아니까 여러분들이 결정해서 정해지면 난 이의없이
그대로 따르고 실천할께.. 믿고 맏길께...'
하며 신뢰를 하면서 위임을 하는 친구다.
친구 H는
좌중의 분위기를 살피면서 'L, C, J, N의 의견이 .....하고 상황과 여건이 ,,,,,하니 ***** 하는 것이
무리도 없고 타당할 것 같구나 모두의 의견이 일리가 있다고 보니 세부사항을 토의해보자구
특별한 반대가 없으면 ***** 하기로 하고 세부적인 사항은 지금부터 토의를 해 보자구' 하면서
전원참여을 유도하며 개인적 개성을 인정하고 종합해 가는 종합정리 스타일이다.
각자 개성이 완전히 다르고 성격도 차이가 크지만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는 자세만 가지면 큰 트러블 없이 일의 계획 수립 추진 결과 정리 반성까지
효과적이고 용이하게 전개가 될 수 있다.
각자의 개성을 지키면서도 oepn mind를 지니면 서로에게 부담주지 않고 각자 가진 전문성을 인정해 주고
협의점을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우리임을 인정하고 시작하는 것이고
나보다 상대가 0000 면에서 더 나으면 그에게 위임이나 의존하거나 그의 의견을 존중하는 겸손함만
유지하면 일은 매우 멋지고 쉽게 마무리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참여자 모두가 뿌듯하고 소외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보람을 같이 얻게 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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