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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야기

미움은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미움은 악의 뿌리입니다.
미움을 간직하면 나의 눈은 미움만 보는 삐뚤어진 눈이 됩니다.
그리고 마음도 삐뚤어집니다.
그러면 큰 일 납니다.
내 마음이 삐뚤어지면 가슴에 가시가 박히고
그 가시는 나도 찌르고 남도 찌릅니다.
그래서 나도 다 망가트립니다.

증오.....

미움의 감정은 악에서 나온 산물입니다.
그 미움의 감정을 그대로 두면
내 가슴부터 썩습니다.
그리고 나는 악의 도구가 됩니다.
누구를 미워하면
거기에 더욱 더 집착하게 되고
사람은 옹졸하고 편협하게 됩니다.
수명도 짧아집니다.

 

미움은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즉시 즉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
카네기 연구소에서
<미움은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라고 충고했습니다.
Gentle Wisdom for Joyful Living  중에서

 

서경석님이 보내주신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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