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일요일
학여울 서울 무역전시관에 출품한 아스텍제품들을 만나서 반가왔다
김석천 사장과 직원들이 많은 내방객들에게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김석천 사장과 인연을 맺은 지 4년이 되어 간다.
어려운 가운데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경영의 철학을 가지고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 절감 형 도료의 개발과 유통을 경형철학으로 고집스럽게 사업을 발전시켜 가고
있는 측면에서 나와는 매우 교감이 크고 아이템들도 매우 매력적이다.
2008년 호주의 Astec사와 긴밀하게 교류를 하여
Astec Korea를 설립하고 국내에 선진국형 친환경 고부가 고기술 도료를 소개하기 시작하여
2009년 대한민국의 건축 토목분야의 새로운 공법도입의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특히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자전거 도로(전국 3114km 도로 폭 3m) 건설에 소개를 하고자
상호 협력하고 노력하기로 하였다. 선진국 일본에서는 non slip 내후성 도료를 이미 자전거 도로에 적용하고
있으나 한국의 경우에는 이번에 시방을 수립하여야 한다. 모든 관계 시험자료는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열이 축적되지 않는 도료를 철로 된 지붕에 도장함으로써
실내 열 발생 억제, 전기료 절감, 에너지 절감, 탄소발생 절감 등으로 차세대 건축 및 토목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뛰어난 제품들을 갖추고 있으며...
아스베스토스를 사용한 기존 건물의 보완을 위해서
아스베스토스 흡수 고착화용 수지를 출시함으로써 아스베스토스에 노출위험을 제거해 줄 수 있게
되었고 특히 건물을 철거할 경우 아스베스토스 분말이 공기중에 날라다니지 않도록
Rivett Binder를 뿌려주면 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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