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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북한산 무인도(無人道)

 

 

 

11월 15일

독바위에서 출발한 무호 17기 동기 산악회(무각회)는

수십 수백의 북한산 오름길 중 가장 사람이 다니지 않는 무인도코스로 올라갔다.

등산 길에는 사람을 만나기 힘들 정도록 쉽지 않으면서도 인적이 드문 코스로

산행을 하였다.

 

작은 나무가지 사이로 비집고 헤쳐나아가기도 하였고

바위를 타고 오르기도 하였다.

 

 

 장문상 -  마지막 힘든 암벽을 올라왔다.

 

 진영수 - 낙타바위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

 

 

 김관수와 남만우 동기 - 이번 산행에 처음 나와 주었다.

 

 

남만우 - 학창시절 4.18마라톤을 완주했던 전력이 있다.

 

 

황득수

 

 

 진영수 동기가 가져온 육군 전춧식량

 

 

 메뉴가 다양하고 충실하다.

 

 

 밥을 짓고 있다.

 

 

 완성된 전투식량(볶음밥)을 동기생들이 한 숟갈씩 시식을 하였는데 먹을만 하였고 맛도 있다.

 

 

 하산길에 권준원 동기를 만났다. - 권준원은 15사 68FA에서 나와 함께 고생한 전우다.

 

 

 하산 도중 가랑비를 만나서 모두 옷이 젖었고 내려와 옛날 민속집에서 가볍게 막걸리로 마무리 하였다.

 

 

 

 김진홍 장문상 노의균 남만우 동기

 

 홍종화 이희환 동기

 

 

 진영수, 김관수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