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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이야기

재활용의 미학

 재활용의 미학

 

 

폐타이어는 엄청나게 쏟아져 나온다.

폐타이어에서 기름을 다시 뽑아내니 획기적이다.

자전거 짐 싣고 고무줄로 묶을 때 폐타이어 자른 것으로 사용한다.

산에 오르다보면 폐타이어를 잘라서 고무줄을 서로 엮어서 미끄럽지 않은 길을 만든다.

폐타이어를 가루를 내어서 다양하게 이용을 하고 있다.

 

 

한 때 한 번 쓰면 버린다는 생각이 미덕이었고

소비가 많아야 한다

그래야 생산이 늘고

판매가 늘어서 서로 서로 먹고 산다며

소비가 미덕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재활용, 즉 리사이클링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시대이다.

그 배경을 생각해 보면

첫째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최소화 하기 위함이다.

플라스틱, 음식물, 불연재료, 가연재료, 건축폐기물, 기타 잡쓰레기...

모든 쓰레기 폐기물은 태우면 대기오염이요 매립하면 토질오염이며, 물에 흘려버리면 수질오염이다.

 

둘째는 자원의 낭비다

대개가 석유화학이나 광물성 자원이나 식물성 자원으로 만들어진 산업용품, 식품 등의

재활용으로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셋째는 폐기처리비용이 과다하다

재활용을 하면 가공처리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거나 비용을 오히려 회수할 수 있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재활용은 필수적인 덕목이고 성장사업으로 발전되어야 한다.

 

일본은 recyling 제품을 사용하도록 법적으로 강조를 하고 있다.

 

C급 D급을 잘 가공처리해서 B급 B+급으로 재 탄생시키는 것은 생산적인 일이며

기술이 뒷받침 되어야 하므로 기술개발이 뒤따른다.

아울러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최소화 한다.

에너지 과소비를 막아준다.

녹색성장, 저탄소배출, 온실가스 저감, 지구 온난화 예방의 일환이다.

 

요즘 시절에

생활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절약과 재활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