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달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원-달러 swap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한다.
큰 규모의 달러를 추가로 활용하여 달러부족으로 인한 환율 인상을 막고
금융불안을 잠재운다는 취지가 있다.
대체적으로 이번 조치를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있다.
EU, 일본 캐나다 호주 등 선진국들과 체결한 swap계약을 한국도 체결한 셈이다.
기우가 되겠지만
만약 예상을 뒤엎고 달러화가 조기에 폭락해 버리고
미국의 재정악화가 가시화되면 우리에겐 어떤 손실이 있는가는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래저래 미국과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로 가는 것이다.
하지만 하도 미국의 실질적인 재정적자가 하도 크기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 일이기에 하는 말이다.
모든 일이 원만하게 빠른 시기에 정상화되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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