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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야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해야 할 일들

저탄소 녹색성장을 하자면

우선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더 기본적인 개념으로서는

물자 절약이다.

물도 에너지도 연료도 세제도 전기도 우선 최대한 아껴 쓰는 것이 가장 좋은 저탄소 녹색성장이다.

 

즉,

전기나 기름이나 개스 등 연료가 많이 드는 방법을 생활에서 가급적 덜 사용하고 멀리 하는 것이 좋다.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면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산개스가 온실가스화 되어

결국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 시키기 때문이며 기존에 매장되어 있는 화석연료의 소진을 앞당기게 된다

예를 들어서

점심을 먹을 때 동태찌개를 펄펄 끓여 먹는 것 보다.

비빔밥이나, 김밥 등 열이 많이 가해지지 않는 음식이 보다 더 녹색 저탄소 음식이라고 볼 수 있다.

사육하는데 엄청난 사료와 가공에 많은 에너지가 투입되어 준비되는 육식보다

그저 자연의 햇빛과 물을 먹고 자란 야채나 생선을 먹으면 훨씬 저탄소배출 식품으로서

훌륭한 환경보호음식이 되는 셈이다.

 

 

물을 아껴써라?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개스를 많이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배출이 증가하고

온실개스가 많이 증가하고 이로써 지구 온난화가 야기되고

빙하가 녹고, 바다 수면이 증가하며, 지구의 평균기온이 상승하면

극심한 가뭄이 발생되면서 전 세계가 심각한 물부족 사태에 빠진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예측이다.

 

물이 부족하면 환경정화도 되지 않을 뿐더러 인간과 생물이 살 수가 없다.

 

온실개스를 줄이는 대책도 세우고 있지만

미국과 선진국에서는 인공구름을 만들고 바닷물의 작은 입자를 무수하게 발생시켜서

구름의 함수량을 늘려주어서 햇빛을 차단하여

지구의 온난화를 좀 더 지연시키고자 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지연효과를 가져올 뿐이지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라고 한다.

 

화석연료의 탄소 배출량이 많고, 이미 자원의 고갈이 예고되고 있는 바

새로운 친환경 녹색 저탄소배출 연료의 대체개발이 시급하고

그 실용화도 늦춰서는 안된다고 한다.

 

미국의 화산지대에서 연일 뿜어내는 뜨거운 온천물과 마그마 개스는 아직 지구 중심에

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에너지가 축적되고 있다는 증거이며

이 폭발이 발생하면 예측하기 어려운 대 재앙으로 지구를 황폐하게 만들 것이라는

엄청난 사실도 밝혀지고 있다.  하여튼 지구가 살아 있는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