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에는 내놓으라는 무역회사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각 나라에서 한 가닥씩 한다는 모든 업종의 회사들과
무역회사들이 중동 아프리카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려고
Dubai로 몰려들기에 Dubai는 무역의 메카이면서
무역회사, 무역인들의 천국이기도 하지만 치열한 경쟁의 삶터이다.
Mr. Sanjeev Suri는 이제 10년째 무역회사를 하면서 생존해 있다.
하지만 그 곳의 무역회사들은 대개 3년이 지나면 5% 만이 사업체로 유지하여 생존하게 되고
나머지 95%는 3년 안에 사라진다는 말이다.
결국 얼마나 버티면서 비즈니스 성공을 기약하는 것인가가 두바이 무역상의 현주소이다.
두바이에서 무역업체로서 7년 동안 망하지 않고 버티고 있으면 모두가 알아주는 훌륭한 case라고 한다.
그만큼 무역업계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지역으로서 두바이와 홍콩 싱가폴을 꼽는다.
어떤 분야든 어떤 나라든 같은 원리이겠지만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망가지지 않으면서 노하우와 노웨어 그리고 biz network을 구축하고 있다면
칭찬할 만한 일이고 축하를 해야할 일이다.
이제는 어느 업종불문하고 해당분야에서 경쟁이 치열하므로
새롭게 어떤 일을 시작하게 되면 반드시 초기 몇 년(짧게는 1년~ 길게는 5년까지)의 적응기를 갖게 된다.
하다 못해 노래방도, PC방도, 구멍가게도, 24시간 편의점, 간단한 takeout coffee점 마저도
노하우가 있고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그 나름대로 노력해야하는 업종이 되고 보니
먼저 시작한 사람들과 전문가들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당연하다.
해당분야에서 살아 남아 있어야 일도하고 경쟁도 하고 생존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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