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운생각 17 - 영세자영업자가 요즘 바라는 것입니다.

요즘 영세 소규모 자영업자의 소망은

 

 

 

요즘처럼 어려운 경기속에서는

차라리 

작지만 꾸준하게  수입이 유지되며

적지만 매달매달  수익이 확보되는

그러한 비즈니스 아이템을 취급하고 싶을 것입니다.

 

경기와, 계절과는 무관하게  언제나 일정한 수요가 있어

필요시 착착 주문이 오는  그런 제품을 취급하고 싶을 것입니다.

 

경쟁이 심하지 않아서

사는 사람들이 너무 목에 힘주지 않고

파는 사람들이 너무 비굴하지 않고

공급자가 제시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거래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을 취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규모 영세업자들이 바라는 내용일 것입니다.

 

조그만 건물이라도 하나 있어서

월세라도 꼬박꼬박 받으면 좋겠습니다.

제조업체와 거래의 연을 맺고 오랫동안 거래를 지속할 수 있는

 재료공급, 부품공급, 애프터서비스품목 등 의미있는 아이템 사업을 하면 좋겠습니다.

 

가까이 서로 돕고 도울 수 있는 절친한 인맥이 있어 

어려운 친구를 후원할 수 있는 여건이라면 좋겠습니다.

일방적인 배려가 아닌 상호간의 윈윈비즈니스가 많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나 정착할까 저제나 안정될까 기대하면서 

희망과 비전을 잃지 않는 그런 영세 사업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