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이야기

지반고화재(지반강화재, 토양개량재)

 

 

 

 

21세기,

환경을 살리고

자원을 아끼며

지구 오염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하며

모든 동 식물과 인간이 같이 사는 지혜를 발휘하여야 한다.

 

특히 바닷가, 강가, 호숫가, 연못, 계곡 등 자연의 순도가 높은 지역의

시설물은 정말 신중하고 과학적으로 건설해야 한다.

최소한 그 지역만이라도 무해하고 오염이 되지 않는 재료로 시설과 건축물을 만들어야 한다.

 

시멘트 콘크리트 등은 알칼리성 시설재로서 주변의 토양에 오염을 일으키고

벌레나 동 식물에게 치명적인 알칼리 물질과  6가 크롬 등의 유해물질을 함유한 시멘트을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무기계 지반고화재를 적극 사용하도록 지자체에서 깊이 검토함이

바람직 할 것이다.

 

 

무기계 고화제 중에서도

유해물질이 음용수 기준 이하로 함유된 친환경 지반고화제를 만난 것은 매우 의미가 있고

반가운 일이다.

제철소 스래그와 제지공장의 펄프재 부산물 등으로 제조된 지반고화제는

바닷가 개펄을 농지로 만들 때

도심 속 하천의 제방공사나 바닥 준설 후 바닥과 제방을 보수할 때

새우나 어족자원을 양식하고자 할 때 양식장 건설 용도로

환경오염을 하지 않아야 할 지역의 도로나

환경오염을 처리하는 처리장소 등의

시설을 건설하거나 보수 할 경우에는 반드시 친환경 고화제를 사용하도록 제조된 것이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에는 이미 많은 공사에 친환경 지반고화제를 사용하여 오고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이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물고기가 살아가는 바다와 하천 호수 연못 계곡 개울물 등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지역에는

반드시 친환경 지반고화제를 사용해야 한다.

토양도 살리면서 지반을 다져주고

시공도 빠르면서 원하는 강도를 얻으며

지반 고화제 처리 후에도 식물이나 동물이 전혀 해를 입지 않는 처리방법을 이용해야 한다.

 

인간이 인간만의 이익추구를 위하여 환경을 파괴하면 동식물에게는 큰 피해로 나타나고

종국에는 인간에게까지 그 피해를 받게 됨을 알아야 한다.

미래 지향적인 안목과 과학적 지식을  토대로 지구를 살리는 지혜로움이 필요한 때이다.

 

 

 

 

'비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진 자와 필요한 자  (0) 2008.07.08
요즘 세상  (0) 2008.07.08
친구의 제품  (0) 2008.06.11
열심히 살다 보면  (0) 2008.06.02
고마운 J 사장  (0) 200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