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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모교의 5월 축가를 부르는 배재코랄합창단원 GAUDEAMUS IGITUR, 병사의 합창 두 곡과 앵콜곡 사랑의 노래를 불러 전체 동문에게 배재코랄과 노래하는 배재를 알렸다. 응원부의 율동에 맞춰 배재찬가 달려간다 달려간다 에이멘 교가를 함께 부르고.... 학우들과의 즐거운 시간 5월의 모교는 전체 동문을 불.. 더보기
장미 향 속을 걷다 이웃 마을에 장미축제가 열렸다. 매년 이맘 때 걸름 없이 열리는 장미축제는 이제 서울 시내에서도 소문이 나서 많은 시민들이 장미도 보고 산책도 하며 사진도 찍는 나들이 방문이 크게 늘었다. 장미 터널도 있고 장미 꽃밭도 만들어 놓았다. 수많은 종류의 장미가 예쁘게 핀 정원도 있.. 더보기
찔레와 장미 한신코아빌라에 흐드러지게 피어 출근 길에 맘을 설레가 만드는 하얀 찔레꽃과 빨간 장미꽃이다. 찔레는 하얗고 꽃이 작으면서 독특한 향기를 품고 있다. 얼른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어쩐일인지 눈길이 한 번 더 간다. 빨강 장미꽃의 무리 옆에 다소곳이 처녀처럼 피어 있어 그 수수함과.. 더보기
5월의 종로 풍경 봄은 생명을 잉태한다. 봄의 에너지는 담장 틈바구니에서 새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마력을 보여준다. 민들레가 높은 석축 담장에 민들레의 영토를 구축하였다. 민들레의 생장력이 새삼 놀랍다. 그 뿐인가 !? 저 높은 한옥의 지붕에도 흙이 고여있어서 씨앗은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워 꽃까지 피워 냈.. 더보기